미사치유외과 소개
MISA HEALING SURGERY CLINI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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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 장 건강 소홀하다 치질 악화
[메디컬투데이=최민석 기자]
치핵, 치루, 치열 같은 대표적인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표현인 치질은 여름철에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. 높은 습도, 과도한 땀 분비로 항문이 자극 받아 가려움증이 생기거나,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서 장 건강이 악화되는 것도 치질에 영향을 줄 수 있다. 잦은 설사나 변비로 인해 잠재되어 있는 치질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.
더위로 체온이 올라가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위생 관리가 잘 안되면 항문소양증이 생기기 쉽다. 미사치유외과 양시준 원장(외과 전문의)은 “참을 수 없는 항문 가려움이나 타는 듯한 작열감, 분비물 증상이 계속되면 의심해봐야 한다. 항문소양증은 항문 피부의 세균 감염이나 술, 커피 등 항문을 자극하는 음식, 복용하는 약물도 요인이 되기도 한다. 드물지만 염증성장질환 같은 대장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동반 증상을 잘 살펴야 한다”고 설명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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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mdtoday.co.kr/news/view/1065594144505791